•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 기획조정실 기획관으로 근무했던 조원갑 부이사관이 2년여 간의 외교통상부 주미대사관 뉴욕총영사관 영사 근무를 마치고 귀국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 수칙을 준수했다.

조원갑.png▲ 논산연산 출신 충청남도 해양수산국장 내정/최창열 기자
 
충청남도는 부단체장 배치로 공석이 된 해양수산국장에 뉴욕총영사관에 파견중인 조원갑 부이사관을 내정 7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조원갑 해양수산국장 내정자는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2년여 동안 뉴욕에서 영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로 충남도정이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 ‘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6차 산업 기반 첨단수산업 중심의 어촌마을 육성 등 해양관광의 기점, 특화항만 물류 인프라 구축 등 서해안 중심의 해양 신 성장 동력 창출에 발 빠르게 대응 할 수 있게 선제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원갑 해양수산국장은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 출신으로 청동초등학교와 연산중학교를 거쳐 대건고등학교,충남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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