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11일 신임 대변인단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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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도당은 이날 수석 대변인에 오인환 충남도의회 복지환경 위원장을(논산1)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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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에는 김아진 서천군의원, 노승호 부여군의원, 복아영 천안시의원, 전재옥 태안군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대변인단은 강훈식 충남도당 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 진행된 도당 조직개편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수석대변인 신설해 기존 대변인을 1명에서 4명으로 대폭 늘렸다.

특히 대변인단 중 절반 이상을 청년과 여성으로 임명한 것은 젊은 도당을 만들겠다는 강훈식 위원장의 의지를 반영했다.

오인환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비전을 도민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당과 도민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당은 이달 안으로 신임 당직 인선 결과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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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충남도의원(논산1) 민주당 충남도당 신임 수석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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