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광산업의 거점’ 태안군, 해안케이블카 사업 ‘시동’
2018/02/06 18:47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업무협약, 서해수중유물 보관동 일원 문화관광 메카로 육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태안군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손잡고 안흥항 일원을 해양문화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크기변환_국립해양연구소 간 업무협약 1.JPG
 
군은 지난 5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이귀영 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 업무 협약식을 갖고 ‘태안해안케이블카’ 설치 사업과 ‘서해수중유물 보관동’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태안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 삶의 질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고려시대 문화유산의 수장고로 평가받는 태안군에서는 지난 1981년 태안선 발굴을 시작으로 마도1~4호선 등 고려 및 조선시대 선박과 3만여 점의 유물이 발굴됨에 따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태안보존센터가 완공되고 서해수중유물보관동이 오는 10월 중 개관을 앞두고 있어 태안군의 관광 문화인프라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에서 군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양측은 서해수중유물보관동의 향후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물보관동 입구 지역을 문화시설로 추가 편입키로 했으며,
 
태안군이 추진하는 케이블카 설치 사업의 시점부 승강장 용지를 문화시설에서 궤도시설로 변경해 케이블카 사업의 입지문제를 전격 해소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안흥내항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안흥내항 공유수면 매립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매립지에 주차장 등을 조성해 공공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해수중유물보관동 및 인근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흥나래교 건설과 안흥 마리나항만 조성, 태안 해안케이블카 사업 등 해양자원을 적극 활용한 관광 및 경제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태안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태안지역이 해양관광문화의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크기변환_국립해양연구소 간 업무협약 2.JPG
 
협약식에 참석한 한상기 군수는 “오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성격이 유사한 문화관광시설의 효율적 건설 및 관리를 통해 상호 발전과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협약이 정부기관과 지자체 간 성공적인 협력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창열 ccy9820@naver.com ]
최창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ccy9820@naver.com
충청24시뉴스(www.cc24news.kr) - copyright ⓒ 충청24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충청24시뉴스(www.cc24.news.kr| 설립일 : 2017년 11월 14일 | 대표이사 : 최창열 
       Ω 32913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 1853 대표전화 : 041)732-9820
      사업자등록번호 : 176-20-00547 | 청소년보호 책임자: 유순주 010-5202-4405
      후원 계좌번호 : 농협 351-0988-4649-93 (예금주 : 충청24시뉴스)
      등록번호 : 충남, 아00313ㅣ발행인 · 편집인 : 최창열 ☎ 010-6755-8262  | ccy9820@naver.com


      충청24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