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논산남여의용소방대와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화재 예방 훈련을 통한 골든 타임의 중요성 강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달 22일 오후 3시 논산역 일원과 화지시장 등에서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안전한 겨울나기 화재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반월119안전센터와 논산남여성의용소방대가 합동으로 시행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및 남여의용소방대원 60여 명과 소방차 2대가 동원돼 진행됐다.
캠페인은 ▲시민 소화기 갖기 운동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 소방안전문화 확산 독려를 위한 전 방위적 캠페인을 가졌다.
서재득 남성의용소방대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반월119안전센터와 논산남여의용소방대가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하게 됐다”라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같고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