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논산시청 뒤편 건물 구석진 곳과 에어컨 실외기 등 공간에는 폐비닐·플라스틱병과 일회용 컵·빈 병·종이컵·담배꽁초 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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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을 찾는 시민들과 외지인에게 이러한 불결한 상태를 지켜보면 논산시창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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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봄을 맞아 거리는 활기를 얻고 있지만, 논산시청 구석구석 넘쳐나는 쓰레기들로 시청 이미지를 깎아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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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은 이미지 관리를 위해 무엇보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의식 수준을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
      
민원인 A(여,53) 씨는" 논산시청 뒤편 건물에도 다수의 부서가 들어 배치되어 있어 업무를 보기위해 방문할 때마다 담배꽁초 등의 지저분한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것을 바라보면 얼굴을 찌푸리게 하고 불쾌감이 든다"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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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쓰레기 몸살…넘쳐나는 담배꽁초… 낮은 의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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