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 연산의용소방대는 16일(월) 오후 6시 30분 연산면 119안전센터에서 `2019년 의용소방대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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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을 비롯해 김진호 논산의회 의장, 김만중 시의원, 김남충 시의원, 권봉원 연산면 의용소방대장, 이환홍 논산 계룡농협 조합장,장익희 논산농업기술센터소장,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찬호 총무부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인사말과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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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19년 각종 화재진압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산119안전센터에 체육관 준공으로 지역주민들께 이용을 당부드리며, 권봉원 대장이 논산시 의용소방대 연합대장으로 당선 축하하며, 여성의용소방대 서영희 대장이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과 함께 6여 년간 연산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며 어디든 찾아가 헌신 봉사하고 재난과 화재 발생 시 대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 안전파수꾼으로 소임을 다하셨습니다. 서 대장의 올해 12월 퇴임 축하 행사도 이어졌다.
또한, 대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올 한해를 돌아보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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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논산의회 의장은“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과 긍지로 화재 예방 및 화재진압 등에 앞장서고 계시는 연산면 남녀의용소방대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행복한 논산시를 만듭니다. 의회도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의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진정한 봉사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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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있는 연산면 남녀의용소방대원의 활동에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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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원 연산면 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 활동을 하려면 남성은 내조가 여성은 외조가 있어야 하기에 소방가족 여러분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연산면 남녀의용소방대 모두 투철한 봉사 정신과 사명감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파수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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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연산면 남녀의용소방대 송년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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