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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3 00:48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더불어민주당 계룡시 광역‧기초의원 22일 6명 , 21대 총선 민주당 후보로 김종민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을 발표했다.
▲ 좌측부터 강웅규,윤재은,이청환 시의원,김대영 도의원,박춘엽 의장,최헌묵 시의원지난 22일, 계룡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은 지난 4년 의정활동에서 초선 국회의원임에도 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로서 선거법 개정과 검찰개혁을 주도하고 완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논산 충남국방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계룡 경찰서 신설, 인삼약초산업 컨트롤 타워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비 확보 등 지역 역점사업을 완수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지역 사업의 마무리와 지속 가능한 논산·계룡·금산의 발전을 위해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김종민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김종민 의원이 앞장서 치렀던 8대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이 지역에 기초자치단체장 3명,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7명을 당선시키며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면서 “우리 광역‧기초의원 일동은 21대 총선 후보로 김종민 의원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소속 더불어민주당에는 김종민 의원과 양승숙 예비후보가 후보공천장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