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9일까지 연장됨에 방역을 위해 지난 9일부터 군 주요 인근지역에서 진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 체온측정소를 운영한다.
 
0410 자치행정과 - 금산군 드라이브 스루 체온측정소 운영 (2).jpg
 
측정소는 금산 톨게이트, 추부 톨게이트, 복수면 구례리 선무교차 등 3개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며 대전 등 외부에서 금산군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탑승자가 차량 내부에 그대로 앉아 비접촉 방식으로 체온을 측정한다.
 
발열이 있거나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금산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별도 검사를 진행하도록 안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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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전 세계가 극찬하는 우리나라의 드라이브 스루 진단검사 방식을 차용해 체온측정소를 운영한다”며 “관내로 유입되는 외부 감염요인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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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드라이브 스루 체온측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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