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특수시책으로 맛집&핫플 브랜딩(Branding)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0707)논산소방서, 맛집&핫플 브랜딩(Branding) 특수시책 추진.jpg
 
브랜딩(Branding)이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상품을 이미지화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이미지만으로도 상품을 알리는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 매년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발생함에 따라 이를 줄이기 위하여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하고자 이색 홍보에 나섰다.
 
맛집과 카페를 찾는 고객들에게 홍보 전시용 배너를 통해 1차적으로 언택트(사람과의 접촉을 지양함) 홍보를 하고 2차적으로 SNS를 통해 2차적으로 온택트(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 홍보로 맛집 및 핫플레이스 카페로 선정된 곳에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용 배너를 설치하여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이미지를 알리고 홍보한다.
 
이유규 예방주임은 “외식문화가 발달되고 있는 사회적 경향에 맞추어 맛집과 유명한 카페에 연계한 생활 밀착형 시책으로 추진된다”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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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맛집&핫플 브랜딩(Branding) 특수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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