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문화재단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마티네 콘서트 <오후의 아마빌레> ‘스페인과 집시 음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토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티네 콘서트’로, ‘스페인 기타’를 대중 음악계에 선도적으로 알린 박주원 밴드가 출연한다.
 
스페인 포스터.png
 
박주원은 ‘객석을 압도하는 신들린 핑거링… 집시 기타의 마술사’ 라 불리며 그동안 6장의 앨범을 통해 대중음악계에 집시기타 열풍을 일으켰다.
 
이번 공연은 ‘이베리아 반도의 방랑하는 집시, 그리고 스페인에서 펼쳐진 그들의 낭만적인 음악’을 스페인 기타로 그들의 삶이 담긴 선율을 선사한다.
 
예매는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cacf.or.kr)와 인터파크(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중이며, 전석 10,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본 공연은 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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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스페인의 신비, 기타의 선율로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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