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남일면 마장2리 현장을 방문해 민원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0720 금산군의회 - 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 민원해소 앞장.jpg
 
이곳은 농수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측면에서 내려오는 물 흐름을 방해해 기존 석축이 무너질 위험이 존재, 전면 재시공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곳이다.
 
안 의장은 공사 발주자 남일면, 금산군 감사팀, 시공사, 민원인들을 현장에서 만나 의견을 듣고 금산군 감사팀에서 제안한 개선안에 대해 논의했다.
 
물 흐름을 개선하고 석축이 파이지 않도록 바닥면을 돌로 보강하는 등 사업을 보강하는 안에 민원인, 사업자, 주민들이 받아들이면서 더 이상 확대되지 않고 사안이 해결됐다.
 
안기전 의장은 “원만한 해결을 위해 도움을 주신 주민들과 해결방안을 제시해준 금산군감사팀, 시공사, 남일면 관계자 등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금산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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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 민원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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