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종일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장이 지난 8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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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종일 지회장은 “코로나19 막바지 종식을 위해 개인방역 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 및 장애인, 그리고 생활 속에서 애쓰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일 지회장은 계룡시체육회 정준영 회장의 지명으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창성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장을 지명했다.

한편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는 최근 언택트 시대에 맞춰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며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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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지체장애인회장, ‘스테이 스토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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