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지난 3일 직업교육훈련인 사무행정 실무자 양성과정의 취업 활성화 연계와 구인업체의 의견수렴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리로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개최했다.
 
4. 일자리협력망 간담회 장면.jpg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대체 인력뱅크, 보령고용센터, 부여교육지원청, 비에스 부여공장, 조성준 세무회계사무소, ㈜대명철강, ㈜스카우트 등 7개 유관기관과 직업훈련 실무자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의 일자리 제공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취업연계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사무행정 실무자 양성과정’교육은 사회 재참여를 위한 실무맞춤형 전문교육으로 본 과정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취업지원 자격으로 요구하는 자격증 취득은 물론 배운 것을 바로 업무에 적용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경력단절여성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 것에 공감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교육생들의 취업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구직 준비단계 뿐만 아니라 실무 투입 시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취업에서 실무까지 연계되는 교육과정인 이 교육을 수료한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예방하여 사회 재진출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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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새일센터, 일자리협력망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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