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앙상블 오데움, 기타·피아노·바이올린·첼로·플롯 등 멋진 연주 '박수갈채'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가을 감성 듬뿍 담은 돈암서원 한국의 서원 알림 축제장에서 작은 음악회 공연이 관광객을 비롯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일~6일 목·금요일 오후 2시부터 돈암서원에서 앙상블 오데옴(Odeum) (기타 배장흠,피아노 이지혜,첼로 배우성,플룻 오아라,바이올린 이희명,비올라 백민아)의 작은 음악회 라이브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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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에서 유네스코로 배우는 한국의 서원 알림축제를 찾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은 공연장 주변에서 노래와 연주를 함께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 겨울왕국 Medly (R.Lopez &K.A. Lopez),여인의 향기(Por Una Cabeza),캐리비안의 해적(He`s Pirate) 6곡을 연주해 앵콜 요청을 받는 등 시민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이날 공연은 한국의 가장 뜨거운 연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2016년 창단, 예술의전당에서 창단공연을 한 배장흠 기타리스트의 멋진 연주와 함께 플루트(오아라), 객원 바이올린(이희명), 피아노(이지혜), 첼로(배성우),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색다른 장르의 멋진 연주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장을 찾은 유순주씨는 돈암서원 서원알림 축제을 통해 쉽게 즐기는 음악부터 평소 접하지 않은 음악까지 가까이에서 접하며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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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서월 알림 축제 ‘시네마 콘서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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