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용소방대연합회 권봉원 회장 행안부 장관상 수상
“내 지역 안전은 내가 지킨다“일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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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9 22:48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우리 지역의 안전과 재산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연산면 의용소방대원들과 협업을 통해 생업 틈틈이 꾸준하게 활동해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보다 많이 힘쓰겠다”
권봉원 논산시의용소방연합회장이 9일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권봉원 대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우리 주변에 크고 작은 각종 재난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으며, 발생을 하고 있다"며"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우리 연산면 남성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마을담당제를 성실히 수행하여 안전한 지역 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권봉원 회장은 2004년 4월 의용소방대에 자원입대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각종 화재현장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공헌해 투철한 의용봉공 정신과 사명감으로 성실한 활동 펼쳐 대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인정받고 있으며,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한 점을 공로로 인정 받았다.
권 회장은 또 매년 증가하는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화재와 재난으로 부터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켜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각종 지역 축제현장에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지킴이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봉원 회장은 "우리 주변에 크고 작은 각종 재난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으며, 발생을 하고 있다"며"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논산시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마을담당제 등을 성실히 수행하여 안전한 지역 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오늘의 영예는 논산시 의용소방대원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더 앞장서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