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새마을금고, ‘코로나 19’ 위촉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전개
천안중앙시장 이용고객, 3만 원 이상 영수증 제시 주방·생활용품 교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천안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우)는 17일 ‘코로나 19’로 심각하게 위촉된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소상공인·골목상권 등 이용 고객들에 대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물품은 총 500세트로 천안중앙시장 내 상품구매 영수증 또는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을 제시하면 도자기 접시 세트(대찬기 1P, 중찬기 2P), 트라이탄 친환경 밀폐 용기 5종 세트 중 택1 하여 교환 받을 수 있다.
천안새마을금고 이재우 이사장은 “천안새마을금고는 천안을 대표하는 중앙시장과 함께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방문고객을 증가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작게나마 지역경제 및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새마을금고 주변 소상공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주방·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교환장소는 천안중앙시장 내에 있는 천안새마을금고 남산지점이며, 전화 041-554-6053문의 하면 된다.
행사 기간은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교환품 소진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