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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20 21:19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성광온누리학교(교장 김종만)는 11월 19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재담놀이극‘재주많은 세 친구’를 관람 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 프로젝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재주많은 세 친구>는 이야기꾼들의 이야기에 맞춰 관객과 배우가 함께 무대에서 놀이를 하는 재담 놀이극 형태의 공연으로, 전래 놀이와 흥겨운 국악 연주가 더해져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김종만 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태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