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 연산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서현필)는 겨울철을 맞아 12월부터 내년 2월말 까지 전통시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화재 위험지역을 중점적으로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과 함께 화재예방 야간순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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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야간순찰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역점을 두고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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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면남성의용소방대 야간 순찰 반은 3인 1조로 구성되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화재 취약시간인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에 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화재예방 순찰은 ▲겨울철 화기취급 증가에 따른 안전사용지도 ▲ 연산전통시장에 설치된 소방시설 점검 ▲ 화재 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시장 내 장애물 이동조치 및 정리 등을 위주로 활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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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필 대장은“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용봉정신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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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연산면남성의용소방대 전통시장 야간순찰 실시... 겨울철 화재 예방“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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