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연일 한파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매서운 추위가 지속 되더니 어젯밤 폭설이 내렸다.
이로 인해 온통 세상을 하얗게 바꾸어 놓았다.
 
설국열차.JPG
 
일상적인 풍경을 모두가 담아오는 “진부한 앵글은 저리 가라!” 눈꽃 풍경 펼쳐지는 진기한 명소들로 가득한 탑정호 출렁다리 지나는 길에 위치 해 있는 연산면 임리 철길, 도시의 지붕 위로 새하얀 눈이 밤새 조용히 내려앉고, 아침이 되면 새하얗게 변한 나뭇가지 위로 햇살이 부서져 내린다.
 
겨울 여행에서 대단한 사진을 찍겠다는 것이 너무 큰 욕심이 아닐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논산시 연산면 왕대박복권 철길,돈암서원,황산성 등 곳곳에 절경이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포토 포인트는 차량을 이용 쉽게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눈보라를 일으키면 달리는 기차의 대단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눈이 오면 더욱 고풍스러워지는 논산시 최고의 전망 포인트로 추천한다.
 
설경 포토 포인트 왕대박복권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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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기만 해도 설경이 작품 일세” 눈이 오면 더 아름다워지는 논산시 연산면 포토 뷰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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