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2018년도 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문방구, 분식점 등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및 학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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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금산군청 위생팀 및 금산교육지원청, 어린이기호식품 전단관리원 등 민․관 유관기관이 협력, 오는 3월9일까지 진행된다.
 
학교 집단급식소 13개소(초등학교 6, 중학교 3, 고등학교 4) 및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68개소(일반음식점13, 휴게음식점5, 제과점5, 기타식품판매업 4, 문구점7, 슈퍼마켓24, 편의점10)등이 점검대상이다.
 
점검내용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확인 및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 진열 ‧ 판매,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조리 ‧ 종사자의 개인 위생관리 등이다.
아울러 음용수(지하수)를 사용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지하수 소독장치 확인 및 조리음식 등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부적합 이력제품 등 의심제품은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충남 홍성군)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실 위생팀(☎041-750-2504, 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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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식중독발생 ZERO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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