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늦깎이 학생들... 오늘은 입학식 가는날
2018/02/26 19: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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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동고동락 프로젝트 ‘2018 어르신 한글대학 입학식’ 올해 187개 마을 1,877명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추진하고 있는 동고동락(同苦同樂) 프로그램이 마을을 어르신들의 배움과 놀이터로 바꾸고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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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6일 가야곡면에서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마을로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대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대학’은 시대적 환경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해 배우는 즐거움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100세 행복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한글대학 입학식은 26일 가야곡면, 부창동, 부적면을 시작으로 3월 9일 은진면, 상월면까지 15개 읍·면·동, 총187개 마을 1,877명의 입학생 어르신이 참석해 배움의 첫 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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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한글대학은 주 2회 한글 교사 105명이 마을회관·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적인 한글교육 제공 뿐 아니라, 시, 그림 등을 즐겁게 배우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학식은 명예학장인 읍면동장의 학사보고, 한글대학 총장인 황명선 논산시장의 격려사, ‘고향의 봄’합창, 마을별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배우고자 하는 용기에 시민사회의 격려와 응원의 자리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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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한글대학은 한글을 깨우치는 것 뿐 만 아니라 어르신들께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과정”이라며, “어르신들 마음속에 간직한 한을 풀고 자존감을 높여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행복공동체 조성 사업인‘동고동락(同苦同樂)’프로젝트는 사회양극화와 개인주의로 무너져가는 마을 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한 복지서비스 사업으로 △홀몸어르신 공동생활제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대학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 △마실음악회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대학은 2016년 22개 마을 260명, 2017년 145개 마을 1,650명이 참여했으며, 2018년에는 289개소 2,884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 최창열 ccy982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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