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 및 국가안전대진단 관심 제고를 위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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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점검은 해빙기에 취약한 급경사지 및 옹벽의 중점적인 점검으로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사고의 사전 철저한 예방과, 관리주체 안전의식 제고에 목표를 두고 있다.
 
신기영 부군수는 “해빙기 취약시설 뿐만 아니라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전 분야에 대해 면밀한 안전진단을 통해 재난 없는 생명의 고향 금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안전에 대해서 시설물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4월 13일까지 관내 시설물, 건축물 등 재난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현지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또는 보수‧보강해 안전위험요인을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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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영 금산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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