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8.03.09 23:39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오는 4월 30일까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하고 올바른 어린이와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119소년단 조직 정비 및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한국119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소방관서와 학교, 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로 학교생활 기록부 등재 단체로 선정됐다.
한국119소년단원으로 등록되면 소방동요대회, 소방안전캠프 운영,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등 소방안전과 관련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활동실적이 우수한 단원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소방서 현장대응단(☏540-52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인 현장대응단장은 “안전문화를 선도할 미래의 주역들이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사고 대처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119소년단원 모집에 교육기관 및 관계기관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