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17일 오선영 볼링아카데미에서 16개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제19회 청양군수기 직장 및 읍면대항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1119 제19회 청양군수기 직장 및 읍면대항 볼링대회-001 (1).JPG
 
16개팀 150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작년에 이어 칠갑산어머니한과(민경욱, 이옥화, 민근기)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대치면(최형호, 유선국, 류미경)팀이 차지했고, 장애인재활센터B(이진환, 서영석, 김주호)팀이 3위를 차지했다.

개회식에서는 홍석규 청양군볼링협회원이 청양군 체육발전 및 볼링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 청양군체육회장의 공로패를 받았다.

1119 제19회 청양군수기 직장 및 읍면대항 볼링대회-001 (2).JPG
 
오진환 협회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청양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청양군 볼링의 발전을 위하여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볼링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동호인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다 같이 힘을 모아 우리 지역의 생활체육이 한 단계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스트레스 날리는 호쾌한 볼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