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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0 22:08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 10(화) 16:00, 논산경찰서 2층 계백마루에서 논산·계룡시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논산·계룡지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구역에 대한 분석 및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보행자 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교통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장창우 경찰서장은“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과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하여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