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소절편의 달인, 어머님의 손맛을 전수받아 만든 팥소절편 논산 만나 떡방아 “화제”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맛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팥소절편 달인편 정재신 대표가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쫄깃한 팥소절편으로 한번 먹으면 절대로 잊지 못하는 마성의 매력을 갖은 팥소 절편 달인이 방송됐다.
팥소절편 달인은(정재신·정인숙 부부) 20년이 넘도록 떡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연구를 이어오고 있는 부부였다. 우리가 생각하는 오래된 시골 시장 방앗간과는 다른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게 떡의 품질을 균일하게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팥소절편의 달인 만나 떡방아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이지만 이곳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하얀 찹쌀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논산의 대표 농산물 세콤 달콤한 딸기, 쑥이 들어간 절편도 있으므로 손님의 취향에 따라 선택도 가능했다.
또한, 달인의 팥소 절편은 식감을 좌우하는 반죽으로 밤과 녹두가 들어가 씹을수록 더욱 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절편이 지나치게 달지 않기 때문에 물리지 않고 자꾸만 손이 가는 가성비 높은 마성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팥소절편 달인 만나 떡방아를 찾은 손님 A(남·72세)는” 만나 떡방아 팥소 절편 맛은 최고이고 전국구죠 전국구예요”라며”하여간 이 집 모르면 논산사람이 아니죠“라고 달인의 맛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재신(51세) 달인은 ”떡 만드는 공간 시설에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곳으로 서비스라든가 친절도, 청결, 위생분야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라며 ”손님들이 밖에서 떡 만드는 과정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믿음과 신뢰를 할 수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