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는 엄사면 양정 일원(계룡지구대) 250m 구간 내 소재한 상가의 노후 간판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2021. 10. 1. 〜17일까지 17일간 예정된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맞아 방문객에게 정돈된 이미지의 도시경관을 제공함은 물론 노후된 간판개선을 통한 사업장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2. 간판개선사업(양정일원).jpg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상가 관계자를 개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한 뒤 변경될 간판 디자인을 확정하였고, 개별 간판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에서는 간판 개선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간판 개선사업 경험이 있는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충남옥외광고협회와 의견 조율을 통해 간판 개선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간판 철거와 신규 간판 설치를 신속히 마무리 해 사업장 영업에 최대한 지장이 없도록 추진하며, 모든 사업은 이달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된 불법 간판을 아름답게 정비해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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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면 양정 일원 노후 간판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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