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강경상고(교장 기호엽)가 지난 28일 토요일 오전11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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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입장 인원을 확인용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착석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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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종대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외빈 및 원로동문 소개, 개교 100주년 기념 추진위원회 인사 및 환영사 학교 연혁소개, 감사패 증정 및 교가 제창, 개교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박용래(20회) 시인 시비 제막식, 개교 100주년 기념식수, 개교 100주년 기념 역사기념관 개관식, 축하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호 논산시의원(상반기 논산시의회 의장)은 강경상고 58회로 강경상고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강경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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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논산시의원은“ 이번 개교 100주년 행사를 뒷받침한 총동창회의 성원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 코로나19로 모교 100주년 기념을 하는 행사에 코로나19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오늘 자랑스런 강상인 상은 김우식(33회)명예회장을 비롯해 김종해(52회) 총동창회장을 등 동문들이 개교100주년기념 추진위원회에서 수여한 상이기에 의미가 크다. 
 
이어 김 의원“앞으로 우리의 자랑인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개교 100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아 웅비하는 강상인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모교발전과 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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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논산시의원 자랑스런 강상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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