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양촌면 위치한 한울빌리지(원장 이한성)에서는 종사자들과 입소장애인들이 하나되어 마을환경 보호 및 자연정화 활동으로 종사자 12명 생활인 8명 총 20명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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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빌리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입소 정신장애인들과 종사자들이 함께 마을정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 차원으로 의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마을 주변을 깨끗하게 하였다.
 
양촌면사무소(면장 이성순) 협조로 2018년 3월부터 12월말까지 9개월간 계획으로 월 2회 종사자와 입소장애인들 중 희망자에 한하여 마을정화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오랜만에 봄을 맞아 양촌면 반곡리 주변의 쓰레기들을 정리하여 종사자들 및 입소생활인들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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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을 한울빌리지 주관으로 기획하여 종사자들과 입소생활인들의 유대감 형성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보다 나은 요양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지지기반을 확립하며, 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캠페인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사회복지시설 한울빌리지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한성 원장님은 "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마을정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사회복지시설이 열려있는 공간임을 알리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개선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마을정화 사업에 참여한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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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에 진행한 마을 정화캠페인으로 시설 주변 및 마을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지속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를 교환하며 이러한 사업들이 활성화가 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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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빌리지 지역사회 연계 더불어 사는 마을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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