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무시외버스 정류장 이전 개통식이 지난 13일 오전 11시30분 (연무읍동산리 880-7)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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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시외버스 정류장은 논산시와 연무읍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문제가 된 토지를 적극 매입에 나서면서 8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며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이종진 전)논산시의원,허진 읍장,윤여흥 연무농협조합장,이홍근 연무체육회장,김재광 연무거점센터장,각계 기관 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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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천수 도로교통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축사 등 공식행사와 축하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연무시외버스정류장은 그동안 토지매입 문제 등의 사유로 정류장 이전 개통의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올해 초 토지사용 승낙 및 예산확보을 확보 했다.
  
이번 연무시외버스 정류장 공사는 모두 7억 1,300만 원의 사업비로 시비 4억 1,300만 원 국비 3억 원이 투입됐다.
1층 건물(84㎡)에 대합실, 화장실, 무인발권기 등 시민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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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황명선)은 “그동안 시설이 열악한 임시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많았었는데 개통식을 통해 쾌적한 환경속에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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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연무 시외버스 정류장 준공(개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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