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25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에서 이양기를 이용해 넓은 농지를 농부가 빠르게 모내기가 한창이다. 멀리 보이는 농촌 풍경을 머금고 건강한 벼를 수확하려면 모내기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적정 시기보다 이르면 품질이 떨어질 수 있고, 늦으면 수량이 줄어들고 만다. 지역이나 지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5월 중순에서 6월 초 모내기가 이뤄진다. 여린 벼를 땅 속에 심어내는 농부 마음처럼, 선선한 바람 불어올 가을까지 어린 벼도 모두 건강하게 자라나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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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산면 풍년농사 기원 모내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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