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계룡시의회(의장 박춘엽)가 22일 도시건축과 계룡시 행정사무감사에 5일차에 돌입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계룡시 집행부가 추진한 업무전반에 대한 촘촘한 점검을 실시한다.
계룡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는 도시건축과( 과장 유영주)을 실시했다.

도시건축과에 대한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헌묵 의원은 계룡시민의 최대 관심사이자 계룡시의 가장 큰 현안인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 건립과 이케아 입점을 위해 별도의 전담TF팀을 구성 ·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계룡시민의 최대 관심사가 이케아 입주”라며 “자산 취득하면 취득세와 재산세 낸다. 이케아의 토지매매 대금 납부는 총 353억 5,000만 원 중 348억 2,000만 원을 납부(2018년 9월)했고, 현재 5억 3,000만 원의 잔금이 남아있어 아직도 소유권은 LH에 있다. 이케아가 소유권 이전 해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유영주 도시건축과장은 “이케아 관련 사항은 이케아 측에서 비공개를 요청해 별도의 서면보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계룡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도시건축과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