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대한민국 주민자치 1번지 논산연산면주민자치회(회장 도기정)는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자치의 새로운 미래를 비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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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10시30분 연산면사무소 투게더에서 연산면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행정사이의 교두부역할로 주민자치회와 마을자치회 업무 지원을 통해 민관이 함께 상생 협업을 통해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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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리~고양리둑방 무궁화 나무 식재 연산면 환경 정비 및 나라사랑하는 마음고취 의식 강조▲연산2리 마을학교 청소년 지원 사업 협조 ▲개태사 활용 꽃길 조성▲연산면 문화재 연계 관광 랜드마크 개발 역점 ▲집중폭우로 천호리 산사태 복구 및 구호 활동 전개 ▲주민총회 참관(현장견학) 등 연산면주민자치 위원들은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의 중요성에 인식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에 대한 열의는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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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정 주요 홍보자료로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 ▲연산면 행복드림타운 수제맥주 운영 ▲20년 주민총회 관련, 사례 및 의견 요청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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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산면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회의가 개최되기 전 방역 소독과 열화상 감지기 온도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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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만중 시의원,김진호 시의원,최정숙 시의원,도기정연산면주민자치회장,윤홍중 면장,연산면주민자치 위원 등 31여명이 참석 다양한 주민자치활동 대한 의견과 토론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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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논산시의장은“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 지속가능한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을 위해 ‘자치와 분권’은 필수요건”이라며“여러분들께서는 마을을 성장시키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로 가는 길을 함께 만드는 행정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시민 중심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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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정 연산면주민자치회장은“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부 시민들께서 경각심이 무뎌졌을 수도 있다"며 "누군가의 부주의하고 무책임한 행동으로 전혀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민들께서는 긴장의 끈을 절대 놓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연산면주민자치회에서도 지역혁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연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힘쓸 것”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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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산시는 시민이 주인되고 지방이 희망이 되는 대한민국을 위해 전국 최초로 494개 모든 마을에 마을자치회를 만들고, ‘따뜻한 동고동락 공동체’라는 혁신적인 마을자치 정책으로 마을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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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민세 전액을 환원해 마을자치회와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 주민참여형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를 통해 시장의 권한을 주민들에게 이양하는 논산형 풀뿌리 주민자치를 구현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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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산면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자치의 미래“비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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