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도기정)는 지난 17일(목) 9월례회를 열어 2021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안)열어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의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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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주민총회와 분과위원장, 위원들이 직접 주민에게 시행한 설문조사와 마을 의제에 대한 설명과 동의 여부와 우선순위를 결정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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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장 투표는 10월5일부터 8일 까지(4일간) 연산면사무소에서 마스크 착용 및 언택트 투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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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제는 ▲연산문화재 알리기 거리 경관 조성사업 ▲개태사지 문화재 발굴 및 연꽃단지조성 ▲연산대추나무 조경수 클린 사업 ▲1번국도 소공원 조성▲청정 연산천 경관 조성 ▲청소년 통일의 꿈,DMZ평화 기행 운영 등 24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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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정 연산면주민자치회장은 “순수하게 주민총회가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마을계획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명실상부한 주민의 대표기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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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중 연산면장은“주민들의 의지를 모은 마을 계획을 적극 지지하고 마을에서 주민 손으로 행복한 변화가 일어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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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꽃!” 연산면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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