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황명선 논산시장은 16일 오전10시 '전국체육대회 유치·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황명선 논산시장이 16일 시정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최창열 기자
황 시장은 이날 논산시의회 제218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서 시정 질의 답변을 통해 "종목별 수요 분석을 통해 전국 대회유치가 가능한 종목을 파악하는 등 종목의 다변화를 도모하고, 인센티브 제공 방언을 마련하여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추진, 지역경제화 활성화도 이루겠다."고 밝혔다.
황 시장은 "전국규모대회 개최와 연계해 전국 수준의 높은 기량을 가진 논산시 체육 팀들이 꾸준한 기량을 유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황 시장은 "국제 또는 전국대회를 개최 할 수 있는 공인 규격에 맞는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민1인당 체육시설면적 확보에 대해 "2018년부터 시민생활체육시설 조성 타당성조사와 기본 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였고,2019년도 SOC와연계한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사업에 실내체육관 건립을 포함한 내용을 변경 추진했다“라며”토지매입, 접근성, 확장성 등 장·단점을 면밀히 검토하여 금년도에 부지선정까지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앞서 논산시의회 서원 의원(연무·강경·채운/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시정 질의를 통해 “논산시 종목별 전국대회 유치 추진 스포츠산업의 의지가 있는지, 정부가 권장하는 체육시설 면적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논산시의 대책과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에 질의한 바 있다.
헤드라인뉴스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맨위로
충청24시뉴스 BEST 뉴스
메일보내기
더보기
최신 동영상뉴스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