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1대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 후보(논산시계룡시금산군)가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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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당선인은에서“출구조사에서 지는 것으로 나와 물속에서 빠진 느낌이었다”라며“논산·계룡·금산 주민여러분이 바로 구해 주셔서 물 밖으로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선인 김종민 의원은“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재선의원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발전의 공약인 논산 국방국가산단 선도(대기업)기업 유치,탑정호 관관종합개발,계룡시 이케아조기입점,국방공공기관 유치,금산 인산약초산업진흥원 설립,힐링케어 국립휴양림 조성 등을 조속이 진행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코로나 전쟁의 진정한 영웅인 우리 논산시민, 계룡시민, 금산군민께서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에 코로나 극복과 민생회복의 운전대를 맡겨 주셨다”면서 “반드시 코로나 전쟁에서 승리하겠다. 경제, 민생 꼭 살려내겠다”고 약속했다.


지역별로 득표율을 살펴보면 김종민 후보는 논산시에서 3만2928표(52.73%)를 얻어 2만8110표(45.02%)를 얻은 박우석 후보를 4818표차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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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계룡시에서 1만2384표(52.04%)를 얻어 1만590표(44.50%)에 그친 박우석 후보를 1794표차로 이겼다.

김종민 후보는 금산군에서는 1만3004표(46.28%)표를 얻어 1만4284표(50.84%)를 얻은 박우석 후보에게 1280표 뒤졌다.
  
 

한편,16일 새벽 김종민 논산선거사무실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최홍묵 계룡시장,민주당 도시의원,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김종민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꽃다발 전달 등 당선 축하 행사를 갖고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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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논산계룡금산),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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