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 22일 18시 기준 논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논산시 누적 확진자는 27번째로 2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 27번 확진자인 A(10대 고교생)씨는 금일 논산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된 A씨는 논산 26번(22일 확진) 확진자의 밀접접촉자(가족)로 분류됐다.
논산 26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