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음악과 미술에 재능이 있는 중학교 2학년 35명을 선발해 13일부터 14일까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진로탐색 예술기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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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충남예술고 방문, 미술작가와의 만남, 뮤지컬 관람, 백남준미술관 관람 등 예술기행을 통해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과 예술작품을 마음껏 누리고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예술 이해력을 높였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네오닷 아트페스티벌전의 작가 4명과 대화를 통해 작품설명과 함께 작가로서의 의식과 문화를 바라보는 시각 등 모둠별로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남준 아트센터의 ‘백남준 미디어 ‘n’ 미데아’ 전에서는 비디오로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연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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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한홍덕 교육과정과장은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예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예술진로교육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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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술가 35명의 즐거운 예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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