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및 청렴다짐 전개
다가오는 설 맞아, 관행적 선물 안주고 안받기 의지 표명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설)은 1일(목) 9시에 부여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직무관련자와의 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위하여 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 설 명절 및 인사 발령시 '선물 안주고 안받기'」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청렴 실천 다짐문 선서를 통해 설 명절 일체의 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실천의지를 다지고 공직사회 청렴윤리 실천 분위기 확산․정착으로 「전국 최고의 청청 부여교육」을 실현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직원 스스로가 액수를 불문하고 일체의 선물도 안주고 안 받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종설 교육장은 이 날 청렴특강에서 “교육장을 비롯하여 간부 직원들이 솔선하여 설 명절 및 인사발령시기에 선물을 제공받지도 하지도 않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공무원 행동강령 생활화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