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최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LG생활건강과 자회사인 코카콜라가 각각 생활용품과 생수를 충남도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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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동우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치약·샴푸·세탁세제 등 생활용품 6000세트를, 코카콜라는 864만 원 상당의 생수 8640개를 도에 기탁 했다.
 
도는 이번에 기부 받은 지원 물품을 공익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도내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물품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위기상황에서 도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LG생활건강과 코카콜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기부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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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코카콜라, 수해 이재민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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