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 50여명의 직원들이 수해 피해를 입은 천안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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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파손시설 정비, 하우스 환경정비, 피해작물 수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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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직원들은 익숙하지 않은 작업으로 농가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조심스러워 했지만 이내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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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봉사활동에 함께한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작지만 소중한 보탬이 된 거 같다.”며,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더불어 피해 농가가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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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교육청은 수해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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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수해피해지역 봉사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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