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문정우 금산군수는 31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본격 시행되고 있다”며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관리하고 위반 시 엄중 조치 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39회 금산인삼축제가 온라인으로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며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각 부서에서 맡은 바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금산군에서 다양하게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한 내년 사업 예산 편성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공모사업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