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1. 추석명절 맞이 다중이용시설 방역 (2).JPG
 
이번 방역활동은 추석맞이 귀성객 고향방문을 대비해 중앙로 중앙시장, 시외버스 터미널, 시내버스 승강장, 다중이용시설의 승강기 및 출입구 손잡이 등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고 오염되기 쉬운 시설물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방역활동에는 부여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한종) 외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및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자율적으로 실시하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대한민국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바쁜 와중에도 방역활동을 해주시는 자원봉사단원에게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하며 우리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지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1. 추석명절 맞이 다중이용시설 방역 (4).JPG
 
한편, 부여군 지역자율방재단 유한종 단장은 “자원봉사 회원들과 방역활동을 함께 하면서 얼어붙은 심각한 지역경제 위기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부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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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추석맞이 코로나19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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