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회장 황근택, 이하 새마을지회)는 지난 13일(금) 신도안문화공원 인근에서『생명살림1.2.3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및 환경정화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3. 새마을지회 나무심기 (2).jpg
 
생명살림1.2.3.운동이란 △1건(유기농태양광 세우기), △2식(나무심기), △3감(에너지, 비닐‧플라스틱, 수입육고기 줄이기)으로, 새마을중앙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등 인류의 질병과 환경 파괴는 기후변화가 주된 원인이라는 판단 아래 기후변화 방지 및 환경문제를 극복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새마을지회는 △유기농태양광 발전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 △나무심기로 온실가스 저감 △비닐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통한 생명살림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황근택 회장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환경문제에 더욱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이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면서,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한 국민적 저력과 새마을 조직의 힘을 합쳐 생명 살림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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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나무심기로 생명살림운동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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