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강수명 연장과 노인체육 정책에 대한 준비와 실천이 부족하면 노인들이 질병과 고통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져 불행해지는 역사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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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노인체육회는 지난 8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최의택 충남노인체육회장이 권병철 신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오는 2025년 까지 논산시노인체육회를 이끌어가게 된 권병철(68세) 신임 회장은 논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논산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쏟아오고 있는 논산지역의 체육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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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상황실에서 권병철 초대 논산시노인체육회장(왼쪽)이 최의택 충남노인체육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최창열 기자

 

 

     

 

권병철 신임 논산시노인체육회장은 “어르신들이 각종 체육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논산시노인체육회에서는 대한체육회, 대한노인회, 논산시체육회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노인들의 삶이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특별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논산시노인체육회가 시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체육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범과 화합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말했다.

 

 

 

논산시노인체육회는 지난해 6월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법률에서 정한 사단법인 노인 체육단체로 앞으로 지역 노인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체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 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노인체육 종목은 시니어 에어로빅, 파크골프, 배드민턴, 게이트볼,바둑, 장기 등 60여 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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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논산시노인체육회장, 권병철 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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