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9기 금산귀농·귀촌대학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입학생은 90명이다.
금산 37명, 대전 40명, 서울, 경기 7명, 기타 6명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찾아와 금산정착의 꿈을 키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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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군은 ‘2018년도 제9기 귀농·귀촌대학 입학생 예비소집’을 지난 28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졌다. 귀농귀촌대학 학사일정소개와 대학운영소개 및 학생자기소개 등 첫 출발의 기쁨과 설렘을 함께했다.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군에서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10년 귀농귀촌대학을 출범시켰다.
 
이곳에서는 지역정보와 귀농. 귀촌정책, 농업기술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한다. 제2의 인생을 맞이하기 위해 금산을 찾은 도시민 귀농․귀촌 희망자 및 전입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도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정보를 최대한 제공해 많은 외지인들이 금산으로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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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금산 귀농·귀촌대학 90명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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