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청양군은 지난 23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18년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 13명과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청양읍 지천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8년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후 사고 발생 유형별 안전대책 및 조치 계획과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크기변환_0824 김기준부군수 주재로 2018년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개최.jpg
 
이 자리에서 위원장인 김기준 부군수는 “축제장를 찾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장에 안전관리요원을 집중배치하고 분야별 안전사고 대처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축제를 안전하고 성공리에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9월 5일에는 안전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기, 가스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행사기간동안에는 행사장 주무대 옆에 종합상황실 및 재해대책 본부를 설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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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구기자축제,즐거운 축제 위해 안전망 구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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