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한지공예는 살아 숨 쉬는 천년의 과학이며 우리 조상의 슬기와 우리문족의 자긍심을 담은전통 한지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작품에 담아내는 쓰임과 형태가 다양한 생활 공예로 오늘날의 쓰임에 맞게 현대화하여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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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강공예는 문화·관광 상품·생활소품 등으로 만들면서 아카데미 교육을 개최하여 한지공예 전통기법과 현대적인 아트 기법을 전수하고 있으며, 다양한 한지공예 작품 연구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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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지공예를 좀 더 쉽게 대중화 할 수 있게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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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강공예는 유희자 대표는 서울에서 논산으로 귀촌 (2013녀)하면서도 현재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과 후진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혜강공예는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 및 한지공예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수강 및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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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기초강의와 동기 유발 ▲한지의 특성 소개 ▲한지의 원료소개(종이원료가 되기까지의 과정) ▲한지 뜨기 진행 방법 소개 ▲순서에 따라 한지 뜨기 ▲나만의 한지 만들기 ▲탈수 후 건조시키기 등 순서로 강의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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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공예 혜강공예 유희자 대표는 “더불어 지역주민과 작은 재주로 즐거우니 만들고 마냥 좋으니 만들고 나누니 행복하다.”라며“전통 한지 공예를 현대화로 작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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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농촌 프로젝트] 한지공예 예술 작품으로 승화 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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