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66회 백제문화제가 제불전 위주로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3일 부여 양화면 유왕산에서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초헌관으로 나서며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과 백제 유민들의 넋을 기리는 유왕산 추모제가 봉행되었다. 양화면 금강변 기슭에 자리한 유왕산에는 660년 백제가 멸망하고 의자왕과 귀족, 백성 등 약 1만 2천여명이 포로가 되어 당나라로 끌려갔을 때, 남은 백제 유민들이 끌려가는 의자왕 일행과 눈물의 이별을 나누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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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66회 백제문화제 유왕산 추모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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