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관위, 드림학교와 「민주주의의 꿈을 드림(Dream)니다」 실시
새터민(자녀) 대상 민주시민교육 아카데미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드림학교(천안시 소재)는 새터민(자녀)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민주시민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는 △게임을 통한 민주주의 개념 및 가치 이해 △토론을 통한 각 나라의 정치제도 장·단점 비교 및 우리나라 정치‧선거제도 이해 △가상 학생회장 후보자의 정책·공약 발표 및 토론 △사전투표 및 투표지분류기 체험으로 투·개표 기본원리 이해 등 체험‧공감형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충남선관위는 드림학교와 협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나라와 다른 정치‧사회체제에서 생활한 새터민이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깨닫고, 국가의 주인으로서 핵심가치인 참정권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